'기지의 대피라미드'만 남은 '세계 고대 7대 불가사의'
세계 고대 7대 불가사의는 기원전 2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, 알렉산더 대왕의 왕국을 여행한 그리스인 안티파트로스에 의해 작성된 시에 언급됩니다. 이 목록은 당시 그리스인들이 알고 있던 헬레니즘 세계의 원조 "세계 7대 불가사의"를 제공합니다.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낸 가장 기적적인 건축물 일곱 가지를 일컫습니다. 이 목록은 고대 그리스인이 생각해 낸 세계의 불가사의로 가장 유명합니다. 그러나 중국의 만리장성과 인도의 타지마할은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 이는 당시 그리스인들이 세계라는 말을 당시 그리스인들이 알고 있던 헬레니즘 문명권을 뜻하는 의미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. 이 명칭은 기원전 약 3세기를 전후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, 그리스인들이 보고 들었던 주변의 발달된 문명 국가..